청년도약계좌 기본 금리 확정

 

청년도약계좌 금리가 14일 결정되었다. 

이날 공시한 금리로 11개 은행에서 15일부터 가입 신청을 받는다. 

 

청년도약 계좌는

가구,개인 소득이 일정수준 이하인 만 19~34살 청년이 매달 최대 70만원 자유 납입하는 5년 만기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3.8 ~ 4.5%로 책정되었다.

기본금리에 더해 각 은행별 우대금리는 1~1.7%다. 

각 은행별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적용받을 수 있는 금리는 5.5%로 모두 동일하다.

기존 6% 금리에는 못미치는것으로 결정된듯하다.

정부가 내세웠던 정책 목표인 "5년 만에 5천만원 만들기" 는 어려워 보이는것이다. 

각 은행별로 우대금리 조건이 대체로 까다로워

실질적으로 제공받는 금리는 4~5%대에 그칠것으로 예상된다. 

 

출저 - 한겨레

소득 우대금리 요건과 우대금리 요건을 충족이 까다로워 보이고,  5년이나 돈을 묶어둬야 하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