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수수색 #성장경앵커 #MBC #과잉수사 #언론사탄압1 MBC 압수수색 - 정부의 언론 과잉 탄압 트위터에서 즐기는 알리미 “1995년 MBC에서 기자로 일한 이후 뉴스룸에 경찰이 들어온 장면을 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심지어 서슬퍼렇던 군사정권 때도 언론사의 취재공간만큼은 함부로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twitter.com 앵커 (성장경) : 제가 1995년 MBC에서 기자로 일한 이후 뉴스룸에 경찰이 들어온 장면을 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둘러만 보고 돌아갔다곤 하지만 언론사의 취재공간에 수사인력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습니다. 무슨 불가침의 성역은 아니겠지만, 뉴스룸은 온갖 민감한 취재자료가 밀집돼 있는 곳이고, 수많은 취재원들의 개인정보도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공권력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돼야 할 공간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서슬퍼렇던 군사정권 때도 언론사의 취재공간만큼은 함부로 .. 2023.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