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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 감상평 (4회까지)
'나의 해방일지' 이후 모처럼 본방을 챙겨보게 된 드라마가 생겼다. 바로 "악귀"
평소 무서운걸 보면 며칠 동안을 무서운 생각이 이어져서 쉽사리 볼 마음이 안들었는데...
영화 곡성 때문에 제대로 고생(?)을 해서 귀신 이야기는 좀 처럼 안보게 된다.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무섭지 않아 보다보니 김태희, 오정세의 탄탄한 연기덕에 몰입도가 유지된다.
1화, 2화, 3화까지는 볼 수 있을 정도 였다.
늦은 밤에 티비가 있는 거실에서 혼자서 보지는 못하고, 자고 있는 남편을 거실에서 자라고 하고선 볼 수 있을 정도?

섬~득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죽은 사람들이 귀신이 되어 나타나지만, 그냥 다친 사람의 얼굴 정도여서 무섭지 않았다.
하지만.. 4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귀신들... 에흐..

악귀는 12부작까지 한다는데.. 아 증맬.. 귀신 너무 무섭고 섬뜩하게 생겼어..
잠들때까지 생각나잖아....
ㅠㅠ 하... 이제 나는 못보겠다.. (포기..) 무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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