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 데드 레코닝 관람 후기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관람 

2023-07-14(금)  09:30 , 광주하남 CGV , 남편과 둘이 

조조 결제금액 22,000원

 

빰빰! 빰빰! 빰빰빰빰! 빰빰 ! 빰빰 ! 빠라~~밤! 빠밤! 

음악만 들어도 두근대는 심장 ! 죽지 않고 돌아온 톰 아저씨를 만나러 극장에 갔다왔다. 

7살 마지막 영유아 검사도 오후에 예약되어 있어 겸사겸사 하루 연차를 내고 조조를 보러갔다.  

연차를 써야만 보고싶은 영화를 볼 수 있는 우리 부부.  

의리로(?) 꼭 극장에서 꼭 봐줘야만하는 영화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탐크루즈 시리즈 영화다. ㅋㅋ 

- 데드 레코닝 PART ONE -

 

---

감상평

 

상영시간이 2시간 30분 (160분)이 넘는데도 중간에 한 두 장면 빼고는 '시간 얼마나 남았나 ' 체크 없이 봤다. 

와 ~우  할 정도로 스릴 넘치는 장면이 많다. 

오토바이 장면, 기차 떨어지는 장면은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하다. 

남자 빌런역이 좀 약하다. 무섭지도 않고 뭔가 의미심장하게 악해보이지도 않고 빌런으로서의 임팩트가 약하다 약해.

빌런이라함은 매즈 미켈슨이나 크리스토퍼 왈츠 처럼 뭔가 으스스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톰 아저씨한테 곧 죽임당할것 같이 생겼달까?  ㅋㅋ 

가디언즈오브랠럭시에서  '맨티스' 역이였던 여자 빌런이 더 카리스마 있고 인상적이였다 !

마지막까지 역할을하는것으로 봐선 다음편에도 나오려나 ? 

톰 크루즈 내한했을 때 얼굴보니 나이가 느껴지던데 영화에선 뽀샵을 했는지 그대로 Young ~

아무쪼록 파트2 가 나올때까지 건~강하셔라 톰 크르주 ! 

반응형

2023년 미션임파서블 7 오프닝 곡

Theme from Mission - Im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