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뉴스레터 - 썸싱21 구독, 한겨레 H:730 구독

한겨레 썸싱21

요즘엔 핸드폰번호로 주식 관련 광고 전화가 많이 오니, 모르는 핸드폰 번호는 안 받는데 뭔가 느낌이 다른 번호가 뜰때가 있다.

역시나 반가운 전화였다.  한겨레 기자님이라고 (처음엔 의심하였지만..) 썸싱21 구독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보내주신다는 것! WOW !

일주일에 한번,  매수 수요일 메일로 배달되는 한겨레 썸싱21 

일주일간 쏟아진  수 많은 뉴스 속에서 선정된 뉴스를 쪽집게 과외하듯이 받아 볼 수 있다. 

뉴스레터 마지막엔 퀴즈를 푸는 이벤트가 있는데,  "말끝이 당신이다" 라는 책을 받을 수 있어서 참여한 이벤트가 담청된것 ! 

 

한겨레 H:730

매일 아침 메일로 받아보는 뉴스레터는 한겨레 H:730 

한겨레 신문을 구독하는데 새벽에 배달 된 신문은 읽을 시간이 없어 아이가 잠든 후 육퇴 후에 신문을 들춰본다. 

유튜브며 트위터며 매일 짧은 글들에 익숙해진 탓인지... 호흡이 긴 문장들을 읽을 땐 문장을 여러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간다.

매우 여러번 집중해서 읽어야 겨우(?) 맥락을 파악할 수 있게 되거나 읽었던 문장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요즘 흔히 말하는 문해력이 떨어지는것 같아 신문을 읽으면 좀 나아질까 싶어 매일 찬찬히 신문을 읽으려고 노력하지만... 피곤한 날도 있고 유튜브만 보고 자는 날이 많다;; 

인터넷 뉴스보다 신문으로 뉴스를 보고자하는  신문 부심(?) 이 있는 읽는 사람으로, 핸드폰으로 신문을 보고 싶을때 추천해주고 싶은 아주 좋은 구독 서비스이다.